무한도전이 개인적으로 볼땐 막바지에 와있는듯 합니다
멤버들 나이도 점점 들어가고 계속적인 멤버교체와 하차
여기에 무한도전이라는 특성상의 소재가 고갈된듯하고
무언가 새로운 전환점이 필요한듯 합니다
노홍철이나 정형돈은 절대 복귀하지 않을듯 하고 PD가 교체되든지 멤버들이 전원 교체되던지 새로운 포멧으로 가던지
몬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합니다
언제부턴가 런닝맨을 따라하거나 기존 다른프로그램의 포멧을 벤치마킹하거나 재탕식으로 가서 점점더 식상해지네요
무도 쉴때 어떤 기래기 기자가 그간 쉬어서 무도손해가 막심하다고 떠들던데 어이없었습니다
쉬어서 광고가 다 떨어저나가서 손해인건 알겠는데 프로그램 제작비 하나 안쓴건 얘기도 없고
일을 안했는데 손해라는거 자체가 기래기가 생각이 있는건지~
여하튼 무도가 한계에 온건 확실한듯 합니다
멤버들이 다시 복귀도 안하고 여건상 리얼로 가기에 스트레스도 각자 많을듯 하고요
케이블쪽에서 하는 예능이 더 재밌어지고 있고...
암튼 노홍철과 정형돈 길이 있었을때가 가장 웃겼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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