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장난감은 증강현실 게임용 장난감인 AR 레이서 입니다.
5세이상 어린이를 타겟으로한 게임용 장난감인데요.
별거아닌 장난감같지만 정말 재밌는 장난감입니다.
박스는 장난감 보단 USB 메모리나 컴퓨터 소형 부품박스를 연상케 합니다.
무슨 제품이던 박스는 그럴싸하니 내용물을 봐야겠죠?
내용물도 심플합니다.
설명서,자동차,자동차보관함,자동차여분접착스티커,충전케이블
전부인데요.
여기서 보시면 알겠지만 무려 충전하는 장난감입니다.
도데체 뭘 어떻게 충전해야하는지 사진만 봐선 감이 안잡히지만
이 부분이 이 장난감의 장점이고 재밌는 부분입니다.
일단 설명서의 QR코드를 스캔하시거나
플레이스토어/애플스토어에서 'AR 레이서'라고 검색하시면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애플 아이폰은 전 기종을 지원하지만
안드로이드는 지원안하는 기종이 있으나 왠만한 최신 폰이면 전부 지원하니
딱히 걱정하실 일은 없을꺼 같네요.
자동차는 위 사진과 같이 보관하시면 되고 보관함은 접착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어
마음에 드는곳에 붙여 놓으셔도 되고 핸드폰 뒷면에 붙이시면 핸드폰 거치대 역할도 한답니다.
만져보니 고무로 되어있어 충격방지효과도 꽤 있을꺼 같네요.
처음에 말씀드린 충전 케이블은 이자동차에 쓰는거구요.
충전시간은 4시간 안팍으로 하시면 완충된다고 합니다.
자동차는 핸드폰 화면위에 부착해 게임과 같이 사용하는 것입니다.
본체 자동차의 밑면을 보시면 접착이 아닌 붙였다 땠다 가 가능한 점착 스티커가 있는데요.
화면에 붙였다 때도 전혀 끈적임이 없더라구요.
일단 게임을 시작하시면 바로 자동차 정보를 스캔해달라고 하는데 이때 자동차 보관함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주시면 완료!
왼쪽 화면에있는 자동차 모양위에 자동차를 올려놓으시면 효과음과 함께
자동차에선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럼 모든 준비가 완료된겁니다.
게임은 예전에 카카오 게임인 차차읍과 같은 방식이고요.
죽을때까지 진행가능한 무한 모드
튜토리얼같이 시작하는 챕터 모드
2가지 모드가 있고 개조도 되고 순위도 확인할수있네요.
뭐 차읍차와 완전 똑같네요.
게임에 시작되면 중력감응 센서를 이용해
핸드폰을 양옆으로 기울이면 자동차가 차선을 양옆으로 옴기구요.
자동차 장난감의 윗부분을 터치해주시면 자동차에서 불이 들어오며
점프를 합니다.
점프의 효과는 읍차차와 똑같습니다
게임에는 아이템도 있고 여러뭐로 신경을 썻지만
다른 게임을 생각하게 합니다.
하지만 효과음도 괜찮고 동전 먹을때마다 자동차에서 나오는 불빛과 진동이
그점을 저 자동차 장난감이 커버하는거 같네요.
물론 자세히보면 원리나 방식이 눈에 들어오지만
처음에 말했지만 이건 5세이상의 어린이를 대상으로한 장난감게임이니까요.
가격도 비싼 편은 아니라서 부담도 없고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할겁니다.
구매하실 마음있으신분은 댓글주시면 답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는 제가 실험삼아 플레이 해본 영상이니 가볍게 참고만 하시면 좋습니다.
본 리뷰는 후원을 받지 않았습니다.
'[생활리뷰] > 장난감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심풀이 손장난감 피젯큐브(FIDGET CUBE) (0) | 2017.02.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