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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엑스맨이 아닌 로건인 이유는 인간적인 면을  다룬 영화라 로건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더는 생물학적 진화가 아닌 문명의 발달이 된 세계에

수십년동안 돌연변이들은 태어나지 않고 더는 신과 비슷한 존재가 아니라 만화책에서나 보는 캐릭터로 존재하는 그들의 비밀은 이미 비밀도 아니고 모두가 아는 사실이 되버린 이미 역사속 지나간 에피소드처럼 잊혀진 존재로 숨죽이듯 살아갑니다.

술에 찌들고 현실은 비참하고 모든 엑스맨, 돌연변이들은 흩어지고 제대로 된 거처없이 콜밴으로 연명하며 
약으로는 살수없는 찰스, 그에게 가장 치명적인 뇌질환 환자가 되버린 노인으로 
 마지막까지 보살피는 인간적인 현실을 보여줍니다

보면서 느낀거 맥스패인3의 맥스와 싱크로율이 배경과 특히 생긴게 99% 똑같습니다 
여러벌 입는 옷 또한 게임과 아주 흡사하게 입고나와서  한 영화에 2영화 보는 느낌입니다  수염도 똑같고  행동까지
맥스패인을 다시 영화로 만든다면 그대로 찍으면 될것처럼 너무 게임 캐릭터와 똑같아 보입니다. 다만 좀더 건강이 나쁘단것 뿐

찰스는 캐릭터만 봤을 때 디아블로2 확장팩 동영상에 처음 티리얼 인줄 알고 바알에게 주저리 주저리 떠드는 노인과 아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제가 봤을 때 왜이리 비슷해 보이는지 ㅋ

영화는 엑스맨 처럼 엄청난  그래픽은 없습니다. 제목처럼 로건 이라는 인간적인면을 중심으로 다룬 영화라 
큰 액션도 없고 원샷원킬의 적과 보스인척 까불다 뒤진놈이나 전작에 로봇은 잘만 만들더니면 과학은 발전햇을지라도
생체병기 것도 하나밖에 못만드는 것도 전작에 비해 허접하고 더멍청하고  스토리도 빈약하고 엔딩도 찜찜하게 끝나고
쿠기영상도 없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졸작 같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볼만 했습니다 

제값 다주고 보긴 아깝고 조조와 할인으로 보세요 그럼 볼만해요  
Posted by 가방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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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스타워즈 : 로그원'을 본 감상후기를
 
쓸까해요.

스타워즈 영화를 1편부터 로그원까지 다 본 스타워즈팬으로서 

진짜 좋아하는데

이 장대한 스타워즈 시리즈 중에 너무너무너무너무 안타까운 

영화가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와 '스타워즈 : 로그원'

이였습니다. 


로그원의 대략적인 내용은 스타워즈 에피소드4로 이어지기 

직전의 내용으로 클론병사들을 통솔하는 제국군과 그에 

대항하는 저항군의 이야기 입니다.


저항군과 같은 세력을 확실하게 응징하고자 제국군은 행성을 

파괴할수 있는 거대한 살상무기를 개발하게 되는데 

이 거대한 살상무기의 정보를 빼내오는 내용이 전개됩니다.


우선 디지니에서 만든거라 스케일도 크고 캐릭터의 디자인도 

나름 괜찮고 한데.....

문제는 스타워즈가 갖고 있던 캐릭터들에게 정이 가는 

인간적인 면의 부족이라든지, 

좀 억지스럽고 변덕적인 캐릭터들의 성격이라든지

뭔가 너무 복잡하고 얽히고얽혀서 중심적인 내용에서 

뭔가 벗어나기 시작하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저번 깨어난 포스에서는 그냥 위에 말한 문제점들이 초월했었고

이번 로그원은 조금 그런면들을 자제한것 같은데

옛날만큼 흥행하기에는 역부족이였습니다.


시작하는 부분부터 여자 주인공을 자연스럽게 불쌍한 캐릭터로

만들면 되는데 너무 억지스러운 것도 있었고


흰 옷을 입은 악당으로 나오는 애는 광선총빵을 몇 방을 맞는지

모르겠고


무슨 동양스러운 부분을 넣어서 뭔가 너무 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드는 부분


내용을 이어가는데 큰 역할을 했지만

인공지능 로봇이 좀 로봇다웠으면 좋겠는데 그냥 인간으로 

나왔으면 하는 로봇 등등

너무 아쉽고 조정했으면 하는 장면과 내용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ㅠㅠ

그래도 이것만큼은 소름끼칠정도로 정말 대박인 장면이 

마지막에 있습니다.

내용상 다행히 제국군의 무기 정보를 빼돌리는데 성공하고 

칩에다가 정보를 넣어 그것을 저항군 본부로 보낼려고 

도망치는데 제국군은 그것을 다시 찾고자 저항군 구축함에 

타서 전투를 벌입니다. 그래서 저항군은 작은 함선으로 

도망칠려고하지만 그 칩을 갖고가던 병사들에게

아주 큰 시련이 옵니다.

상상해보세요. 잘 가다가 갑자기 문이 안열리고 함선 불이 

꺼졌다생각해보세요. 

그러다 인기척이 느껴져 뒤돌아서 경계하는데

비상불이 켜지는 순간......


다스베이더가 서있고 그냥 가만히 서있으면 좋겠는데

빨간 광선검을 들고 설치기 시작합니다.



이것보고 와 이건 진짜 대박이다 싶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몇십명 병사들이 죽고 다행이 칩과 함께 도망은 치게 되고

다음 에피소드 4로 스토리가 이어지게 됩니다.

솔직히 이것만이 인상깊었고 개인적으로 옛날 스타워즈의 

그 느낌을 잘 살려서 영화를 만든다면 충분히 흥행할수 있는데

디지니가 만들기시작하면서 만든 스타워즈는 그냥 

스타워즈 애니메이션을 보는게 훨씬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을 할 필요성이 있을것 같습니다.
Posted by 가방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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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스토리는 너무 뻔해서 말안해도 다알듯 합니다만
 
인터스텔라처럼 새로운 행성을 찾아 떠나는 우주선에 이상이 생겨서 냉동잠자다가
 
기계오류로 주인공을 깨우면서 시작되는 스토리네요
 
우주선에서 왔다리 갔다리....
 
차라리 개인적으론 우주선이 고장나고 새로운 행성가기전 또다른 미지의 행성에 불시착하고 그곳에서
 
우주선을 수리하던지 하면서 낮선 행성의 기괴한 모습도 보여주고 이러면서 여주인공도 깨어나고 하면서
 
우주선의 인공지능 탐사로봇과 행성을 탐험하고 우주선 수리할 동안 몬가 다른사건이 터지고 했다면
 
좀더 재밌지 않았을까요??
 
이런저런 모습과 신비한 대우주들을 보여줬다면 하는 아쉬움과
 
예측할수 없는 흐름을 보여줬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주인공 몸매 구경만하다가 끝나는 영화였습니다
 
여주인공 아니였으면 그나마 볼거리 조차도 없는 영화라고 할수 있네요
 
 
 
3D로 다시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가방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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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감상평

1. 시스템 메이저리거

게임시스템물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핫존/콜드존이라는 소재로 초반부는 재밌게 꾸려나갔지만

늘 그렇듯, 야구소설의 재탕재탕 우려먹기에 결국 한계를 보이는 듯함

이런 루즈함을 줄이기 위해서는 일상물을 잘 소화해야하는데, 작가에게 기대하기는 힘들어 보임.

6/10 점.

2. 마운드의 짐승(추천)

이 또한 게임시스템물 야구소설이지만 읽다보면 빠지게드는 매력이 있다.

   a. 매 경기 단발적 "미션"이 아닌 5지 선다형 미션이 주어지고, 이를 선택해서 보상을 얻는 시스템. 가끔 엽기적인 미션으로 루즈 할 수 있는 텐션을 환기시켜준다
   b. 작가가 일상물을 잘쓴다. 고로 부담없이 코믹요소를 맛보며 소설을 즐기수 있다.(사실 이점이 이 소설의 맛이다)
   c. 로키스구장.. 투수들의 무덤이라 불리는 곳에서의 "패스트볼 성애자"로서 각종 패스트계열로 흥미를 돋움
  

9/10점

 3. 판타스틱 에이스

지뢰작이다. 피해라.

 2/10점

  4. 레벨업 에이스

짜증난다. 진심으로 짜증난다.

 일단 필력의 차이가 너무 심하다. 긴박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게임묘사, 그저 기록만 적고 아웃아웃 으로 끝나는 이닝. 경기 이후의 반응으로 화제성을 보여줘야하는 장면은 달랑 몇줄.

 또한 초심을 잃었다. 일단 게임시스템을 접목시켰으면 꾸준히 밀고나가야한다. 중간 30화동안 사라진 주인공의 스탯. 경기가 끝났지만 보상으로 주인공이 레벨업을 했는가 안했는가, 또 성장의 과정중 특별한 스킬 혹은 기술같은 경우 달랑 몇줄로 마무리를 짓는다. 웃긴 점은 쓸데없는 점에 한문단을 소요한다는 것이다.

 작가가 독자들의 재미포인트를 못 찾는 것 같다. 그래도 위의 지뢰작 보단 낫다.

4/10점

 5. 크레이지 무브먼트

나름 볼만함. 게임스포츠물이지만 나름 신기한 "가상의 필드"를 통해 트레이닝, 이어지는 적절한 보상. 마운드의 짐승과 비슷한 점을 꼽으라면, 재미있고 유용하게 게임시스템을 이용한다는 것이다. 더욱이 두 소설 모두 넘사벽급 재능이 아닌 평범한듯 평범하지 않은 스킬로 스토리를 잘 풀어나감에 있어서 추천을 주고싶다.

 8/10점

 6. 정상 (조아라)

약 250화분량은 성장기인 일본 고시엔 고교시절을 묘사함/ 300화가 넘어간 현시점은 NPB. 이후 MLB파트를 쓴다고 한다.
정상은 빠른 전개보다는 일상물과 성장에 초점을 맞춘 소설이다. 일단 게임스포츠물은 아니며, 잔잔한 일상물로 독자층을 공략했으며 성공했다.

 9/10점

카카오페이지도 있지만

별로 기억에 남는 소설이 없다.

이상! 개인적 리뷰

Posted by 가방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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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장난감은 증강현실 게임용 장난감인 AR 레이서 입니다.

5세이상 어린이를 타겟으로한 게임용 장난감인데요.

별거아닌 장난감같지만 정말 재밌는 장난감입니다.

 

박스는 장난감 보단 USB 메모리나 컴퓨터 소형 부품박스를 연상케 합니다.

무슨 제품이던 박스는 그럴싸하니 내용물을 봐야겠죠?

내용물도 심플합니다.

설명서,자동차,자동차보관함,자동차여분접착스티커,충전케이블

전부인데요.

여기서 보시면 알겠지만 무려 충전하는 장난감입니다.

도데체 뭘 어떻게 충전해야하는지 사진만 봐선 감이 안잡히지만

이 부분이 이 장난감의 장점이고 재밌는 부분입니다.

일단 설명서의 QR코드를 스캔하시거나

플레이스토어/애플스토어에서 'AR 레이서'라고 검색하시면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애플 아이폰은 전 기종을 지원하지만

안드로이드는 지원안하는 기종이 있으나 왠만한 최신 폰이면 전부 지원하니

딱히 걱정하실 일은 없을꺼 같네요.

자동차는 위 사진과 같이 보관하시면 되고 보관함은 접착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어

마음에 드는곳에 붙여 놓으셔도 되고 핸드폰 뒷면에 붙이시면 핸드폰 거치대 역할도 한답니다.

만져보니 고무로 되어있어 충격방지효과도 꽤 있을꺼 같네요.

처음에 말씀드린 충전 케이블은 이자동차에 쓰는거구요.

충전시간은 4시간 안팍으로 하시면 완충된다고 합니다.

자동차는 핸드폰 화면위에 부착해 게임과 같이 사용하는 것입니다.

본체 자동차의 밑면을 보시면 접착이 아닌 붙였다 땠다 가 가능한 점착 스티커가 있는데요.

화면에 붙였다 때도 전혀 끈적임이 없더라구요.

 

 

 

 

 

일단 게임을 시작하시면 바로 자동차 정보를 스캔해달라고 하는데 이때 자동차 보관함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주시면 완료!

 

왼쪽 화면에있는 자동차 모양위에 자동차를 올려놓으시면 효과음과 함께

자동차에선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럼 모든 준비가 완료된겁니다.

게임은 예전에 카카오 게임인 차차읍과 같은 방식이고요.

죽을때까지 진행가능한 무한 모드

튜토리얼같이 시작하는 챕터 모드

2가지 모드가 있고 개조도 되고 순위도 확인할수있네요.

뭐 차읍차와 완전 똑같네요.

게임에 시작되면 중력감응 센서를 이용해

핸드폰을 양옆으로 기울이면 자동차가 차선을 양옆으로 옴기구요.

자동차 장난감의 윗부분을 터치해주시면 자동차에서 불이 들어오며

점프를 합니다.

점프의 효과는 읍차차와 똑같습니다

게임에는 아이템도 있고 여러뭐로 신경을 썻지만

다른 게임을 생각하게 합니다.

하지만 효과음도 괜찮고 동전 먹을때마다 자동차에서 나오는 불빛과 진동이

그점을 저 자동차 장난감이 커버하는거 같네요.

물론 자세히보면 원리나 방식이 눈에 들어오지만

처음에 말했지만 이건 5세이상의 어린이를 대상으로한 장난감게임이니까요.

가격도 비싼 편은 아니라서 부담도 없고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할겁니다.

구매하실 마음있으신분은 댓글주시면 답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는 제가 실험삼아 플레이 해본 영상이니 가볍게 참고만 하시면 좋습니다.

 

 

 

 

본 리뷰는 후원을 받지 않았습니다.

Posted by 가방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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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풀이 손장난감 피젯큐브(FIDGET CUBE)

 

이번에 소개해드릴 장난감은 피젯 큐브라는 심심풀이 손장난 장난감 일명 "손장난감"입니다.

인터넷 쇼핑몰 이곳 저곳에서 5천원 내외로 살 수 있는 아주 저렴한 장난감입니다.

학교,학원,회사 등등에서 아무 생각없이 볼펜 가지고 딸깍 딸깍해보신 분

택배 받고 나온 포장용 뽁뽁이 터트려 보신 분

손이 심심하신 분들에게 딱 어울리는 미니 장난감입니다.

내용물 구성은 설명서,장난감 본체로 아주 심플합니다.

설명서에 중국어,영어로 아주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있지만 솔직히 설명서따윈 필요없이

딱 보면 사용법을 깨닫는 아주 심플한 장난감입니다.

 

 

 

 


장난감의 각 부분을 소개해드리자면

 

 

 

조이스틱 타입

 게임 패드에 있는 아날로그 스틱과 같은

 느낌인데요.

생각보다 조잡합니다.

              눌렀을때의 버튼 느낌은 좋지만

스틱 돌리는 맛은 20% 부족한 느낌입니다.

 

 

 

 

스위치 타입

옛날 백열 전구 시절의 전구 똑딱이 스위치와 같은

느낌인데요.

눌렀을때 손에 전해지는 느낌이

굉장히 좋지만 소리가 좀 많이 큽니다.

손 맛을 원하시면 강추천

시끄러움이 싫으시면 비추천

 

 

턴테이블 타입

턴테이블 돌리듯 옛날 자동차 창문올리고 내리는 듯

그런 느낌인데요.

볼록 튀어나온 부분에 손가락을 대고

돌리면 되지만 잘고정이 되진 않네요.

소음도 없고 휙휙 잘돌아가고

그래도 나쁘지 않는 느낌입니다.

생각없이 돌리기 제격

 

 

버튼 타입

사용 설명에 뽁뽁이같은 느낌이라는데요.

실제 사용해보니 뽁뽁이보단

옜날 조그만한 다마고치,테트리스 게임기의

버튼 느낌과 굉장히 똑같습니다.

누르면 소리나는 3개의 버튼과

아무소리안나는 2개의 버튼이 있습니다.

소리도 느낌도 적당합니다.

 

 

다이얼,볼 타입

볼마우스 볼부분 손으로 돌리 듯

다이얼 비밀번호 자물쇠 돌리 듯

그런 느낌인데요.

따로따로 돌려도 괜찮고

한번에 같이 돌려고 괜찮고

이 타입도 손맛이 확실합니다.

 

홈 타입

이 타입은 딱히 설명 드릴 건 없는

그런 느낌인데요.

생각보다 재질이 부드러워

손가락 끝으로 살살 문지르면

나름 나쁘지않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조이스틱타입보단 나은거 같습니다.

 

 

이렇게 6가지의 각 부분을 알려드렸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부분 순위로는

1.다이얼,볼 타입

2.버튼 타입

3.스위치 타입

4.홈타입/턴 테이블 타입

5.조이스틱 타입

입니다.

이 피젯큐브의 조이스틱 타입부분이 만들어진 회사마다 다소 차이가 있다는 것 같습니다.

조이스틱이 진짜 엑스박스 패드나 플레이스테이션 듀얼쇼크에 있는 스틱과 같은 느낌이라면

저는 제일 마음에 들어 할 것 같지만 아쉽게도 이 피젯 큐브의 조이스틱 타입은

홈 타입보다 못 한 느낌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론 확실히 한번 누르게 되면 계속 누르게 되는 묘한 중독성이 있는

장난감입니다.

그래도 가격면에서 굉장히 저렴해 한개쯤 가지고 있어도 부담이 없다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여기 까지 심심풀이 손장난감 피젯큐브(FIDGET CUBE)의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리뷰는 후원을 받지 않았습니다.

'[생활리뷰] > 장난감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증강현실 게임용 장난감 AR 레이서  (0) 2017.02.18
Posted by 가방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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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여친님과 함께 생활하여  저희 형과는 따로 살고있고 형은 장난감 회사에서 팀장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기숙사에서 생활을 하고  주말에 한번씩은 만나서 밥을 같이 먹는데 주로 형이 사줍니다.

가끔씩 저도 계산은 하지만 동생이라 그런지 형에게 많은 것을  받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형이 밥을 사준다하여 만났는데 여친님께서 형 신발이 너무 낡은 것같다고 하나 선물하라고

말씀하셔서 같이 인터넷에서 신발을 찾아보던 중 디자인도 괜찮고 가격대도 상대방이 부담되지않는 가격에 신발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나이키의 SB 포트모어 울트라라이트 CN 844445-002/B 입니다.

형은 회사에 다니고 있어서 튀지않는 무난한 계열의 깔끔한 신발이 어울릴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금요일에 구매를 했지만 화요일이나 되어서 받게 되었습니다.

위사진의 박스에 그냥 비닐로 덮어서 보내줘서 그런지 박스가 여기저기 흠집이있어서 기분이 별로였습니다.

선물용인데 박스가 깔끔하지 못하니 뭔가 선물해줘도 제 입장에선 만족스럽지 않을것 같지만

그래도 박스의 민트색상은 마음에 듭니다.  박스에 나이키스럽게 나이키 SB가 크게 프린팅되어 있네요.

 

박스에서 신발을 꺼내보니 사진보다 더 괜찮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나이키 브랜드에서 허술한 퀄리티로 만들리는 없겠지만 직접보니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형한테 주지않고 그냥 내가 신고 싶을 정도였지만 아쉽지만 신발 사이즈가 달라서 생각을 접어야만 했네요.

나이키의 SB 포트모어 울트라라이트 (CN 844445-002/B) 은 인조섬유,합성피혁으로 되어있고 바닥은 당연히 고무로 되어있고 신발은 굉장히 가벼운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발 끈 넣는 부분은 따로 고무재질을 입힌 것처럼 처리가 되어있지만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한것인지저는 모르겠습니다.

나이키의 SB 포트모어 울트라라이트 (CN 844445-002/B) 의 사이사이에 있는 박음질도 빠져 나옴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캔버스화지만 신발의 깔창부분이 생각보다 두꺼워 신었을때 발 뒤꿈치의 부담을 줄여줄 것만 같습니다.

선물을 준비할때 상대방을 생각하면서 준비하게되는데 준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상대방이 선물을 받고 기뻐할 모습을 생각하니 저도  참 기분 좋네요.

이번 주말에 형을 만나게되는데 이번엔 제가 형에게 맛있는 밥 한끼 사주면서 같이 선물할 생각입니다.
나이키의 SB 포트모어 울트라라이트 (CN 844445-002/B) 이 신발을 형이 받고 정말 마음에

들어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형에게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선물도 해주고 밥도 사주고 형이 저한테 해준 만큼은 못 하겠지만 제가 해줄 수 있는 선에서 해주고 싶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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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방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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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키보드에 대해 공부한 바 없는 일반인입니다.

순수 개인의 의견을 적은 바 양해부탁드립니다.


저는 아이락의 무선키보드를 사용하고있었는데 피씨방갔다가 피씨방에 배치된 기계식 키보드의 매력을

느껴 바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인터넷에서 비싼건 부담스러웠고 5~6만원선의 저렴한 가격대의 기계식 키보드가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요즘은 진짜 배송이 빨라서 다음 날 바로 물건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위 사진처럼 박스는Type Aiuke Pro 글로 프린팅된 깔끔하고 큰 박스에 왔습니다.

마음이 급해 키보드가 들어있던 사진을 찍지 못하였습니다.


구성품은 키보드 본체,키보드에 장착할수있는 손목 받침대,여분의 키캡,키캡 제거기,사용설명서였습니다.

개봉한 후 딱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같이 제공되는 손목 받침대와 여분의 키캡이었습니다.

저는 손목이 안좋아 키보드나 마우스를 사용할때 실리콘 재질의 손목 받침대를 같이 사용하는데

손목 받침대를 같이 주다니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손목 받침대는 통 플라스틱에 가죽 스티커를 붙여논 딱 그정도의 플라스틱 덩어리였고

그냥 손목을 받치는 높이만 다를 뿐 바닥에 손목을 대고있는 것과 다를바 없는 느낌의 손목 받침대였고

가죽 스티커 또한 어설프게 붙여놔 스티커 끝부분들이 전부 일어나 있었고 플라스틱의 스티커 부착 부분

보다 더 작은 스티커를 붙여 엉성하고 어설펐습니다.

이 정도의 퀄리티라면 오히려 이 제품의 천 인상을 깍아내리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키캡 제거기는 이렇게 꾸욱 눌럿다가 들어올리면 키캡도 같이 빠지는 형식이었습니다.

아이락 키보드를 사용할땐 키보드 청소할려면 얇은 막대기로 지랫대처럼 키판 하나하나 빼야해서

정말 불편했는데 이건 정말 마음에 들었고 자주 청소할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키캡을 제거했을때 적축,갈축,청축인지 알기 쉽게 색으로 구분이 되어 저 같은 키알못도 본인이 무슨 키보

드를 사용하는지 알 수 있게 해놓았고 Kailh이라고 적혀있는데 kailh사의 정품 키보드 스위치라고 합니다.

이 kailh사의 키보드 스위치가 좋은지 나쁜지는 저로썬 알 수 없었습니다.

 

키보드 본체는 알루미늄 바디에 처음 검정색의 키캡이 꽂아져 있었고 저는 하얀색의 추가 키캡을 사진과 같이 배치했습니다.

키보드 본체는 처음 기계식 키보드를 접해보는 저로써는 굉장히 묵직한 느낌을 받았고 환하게 빛나는 LED자판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LED도 FN와 같이 insert,delete,home,end,page up, page down키를 누르면 6가지의 LED 모드가 있엇고

저는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는 파도식 LED모드를 선택하였습니다.


 

기계식 키보드는 적축,청축,갈축이라는 세가지 종류가 있다고 해서 인터넷에 검색해본 결과

청축>갈축>적축 순으로 키감이 무겁다고 하여 갈축과 적축을 구매하였습니다.

써본 결과 여친님께선 갈축이 마음에 든다 하여 저는 적축을 쓰게 되었습니다.

키감은 확실히 갈축보단 적축이 훨씬 가벼웠고 아이락의 노트북 키보드같은 자판을 사용했던 저한테도

만족스러운 정도의 키감을 보였습니다.

갈축 키보드의 키감은 약간 묵직하여 자판을 누를때 힘이 들어가는 느낌이 확실히 손가락에 전해졌지만

타건을 할때 굉장히 시원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적축 키보드의 키감은 갈축보단 확실히 가벼운 키감을 가지고 있었고 레트로 느낌이 물씬 풍겼지만

이 제품만 그런진 모르겟지만 타건을 할때 스프링 팅기는 소리가 살짝 거슬렸습니다.

저는 보통 게임을 할때 WASD와 스페이스바에 항상 손을 올려놓는 버릇이 있는데

어찌나 반응이좋은지 스페이스바에 손을 올려놓다가 조금만 힘을줘도 케릭터가 점프를 합니다.

공통적으로 갈축,적축 다 키보드 소리는 좋게말하면 명쾌했고 나쁘게 말하면 시끄러웠고

저는 여친님이 주무실땐 키보드를 신경써서 눌러야 하는 제약을 얻게 되었습니다.  

 

손목 받침대는 왜 준건지도 잘모르겟지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고 기계식 키보드의 매력을 느끼게 해준

키보드였던 거 같습니다.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아보신 분들은 한번쯤 꼭 사용해 보시는게 좋을꺼같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가방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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