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 /> take out 가방 :: '[생활리뷰]/생활리뷰' 카테고리의 글 목록

제목처럼 엑스맨이 아닌 로건인 이유는 인간적인 면을  다룬 영화라 로건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더는 생물학적 진화가 아닌 문명의 발달이 된 세계에

수십년동안 돌연변이들은 태어나지 않고 더는 신과 비슷한 존재가 아니라 만화책에서나 보는 캐릭터로 존재하는 그들의 비밀은 이미 비밀도 아니고 모두가 아는 사실이 되버린 이미 역사속 지나간 에피소드처럼 잊혀진 존재로 숨죽이듯 살아갑니다.

술에 찌들고 현실은 비참하고 모든 엑스맨, 돌연변이들은 흩어지고 제대로 된 거처없이 콜밴으로 연명하며 
약으로는 살수없는 찰스, 그에게 가장 치명적인 뇌질환 환자가 되버린 노인으로 
 마지막까지 보살피는 인간적인 현실을 보여줍니다

보면서 느낀거 맥스패인3의 맥스와 싱크로율이 배경과 특히 생긴게 99% 똑같습니다 
여러벌 입는 옷 또한 게임과 아주 흡사하게 입고나와서  한 영화에 2영화 보는 느낌입니다  수염도 똑같고  행동까지
맥스패인을 다시 영화로 만든다면 그대로 찍으면 될것처럼 너무 게임 캐릭터와 똑같아 보입니다. 다만 좀더 건강이 나쁘단것 뿐

찰스는 캐릭터만 봤을 때 디아블로2 확장팩 동영상에 처음 티리얼 인줄 알고 바알에게 주저리 주저리 떠드는 노인과 아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제가 봤을 때 왜이리 비슷해 보이는지 ㅋ

영화는 엑스맨 처럼 엄청난  그래픽은 없습니다. 제목처럼 로건 이라는 인간적인면을 중심으로 다룬 영화라 
큰 액션도 없고 원샷원킬의 적과 보스인척 까불다 뒤진놈이나 전작에 로봇은 잘만 만들더니면 과학은 발전햇을지라도
생체병기 것도 하나밖에 못만드는 것도 전작에 비해 허접하고 더멍청하고  스토리도 빈약하고 엔딩도 찜찜하게 끝나고
쿠기영상도 없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졸작 같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볼만 했습니다 

제값 다주고 보긴 아깝고 조조와 할인으로 보세요 그럼 볼만해요  
Posted by 가방o
,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스타워즈 : 로그원'을 본 감상후기를
 
쓸까해요.

스타워즈 영화를 1편부터 로그원까지 다 본 스타워즈팬으로서 

진짜 좋아하는데

이 장대한 스타워즈 시리즈 중에 너무너무너무너무 안타까운 

영화가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와 '스타워즈 : 로그원'

이였습니다. 


로그원의 대략적인 내용은 스타워즈 에피소드4로 이어지기 

직전의 내용으로 클론병사들을 통솔하는 제국군과 그에 

대항하는 저항군의 이야기 입니다.


저항군과 같은 세력을 확실하게 응징하고자 제국군은 행성을 

파괴할수 있는 거대한 살상무기를 개발하게 되는데 

이 거대한 살상무기의 정보를 빼내오는 내용이 전개됩니다.


우선 디지니에서 만든거라 스케일도 크고 캐릭터의 디자인도 

나름 괜찮고 한데.....

문제는 스타워즈가 갖고 있던 캐릭터들에게 정이 가는 

인간적인 면의 부족이라든지, 

좀 억지스럽고 변덕적인 캐릭터들의 성격이라든지

뭔가 너무 복잡하고 얽히고얽혀서 중심적인 내용에서 

뭔가 벗어나기 시작하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저번 깨어난 포스에서는 그냥 위에 말한 문제점들이 초월했었고

이번 로그원은 조금 그런면들을 자제한것 같은데

옛날만큼 흥행하기에는 역부족이였습니다.


시작하는 부분부터 여자 주인공을 자연스럽게 불쌍한 캐릭터로

만들면 되는데 너무 억지스러운 것도 있었고


흰 옷을 입은 악당으로 나오는 애는 광선총빵을 몇 방을 맞는지

모르겠고


무슨 동양스러운 부분을 넣어서 뭔가 너무 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드는 부분


내용을 이어가는데 큰 역할을 했지만

인공지능 로봇이 좀 로봇다웠으면 좋겠는데 그냥 인간으로 

나왔으면 하는 로봇 등등

너무 아쉽고 조정했으면 하는 장면과 내용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ㅠㅠ

그래도 이것만큼은 소름끼칠정도로 정말 대박인 장면이 

마지막에 있습니다.

내용상 다행히 제국군의 무기 정보를 빼돌리는데 성공하고 

칩에다가 정보를 넣어 그것을 저항군 본부로 보낼려고 

도망치는데 제국군은 그것을 다시 찾고자 저항군 구축함에 

타서 전투를 벌입니다. 그래서 저항군은 작은 함선으로 

도망칠려고하지만 그 칩을 갖고가던 병사들에게

아주 큰 시련이 옵니다.

상상해보세요. 잘 가다가 갑자기 문이 안열리고 함선 불이 

꺼졌다생각해보세요. 

그러다 인기척이 느껴져 뒤돌아서 경계하는데

비상불이 켜지는 순간......


다스베이더가 서있고 그냥 가만히 서있으면 좋겠는데

빨간 광선검을 들고 설치기 시작합니다.



이것보고 와 이건 진짜 대박이다 싶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몇십명 병사들이 죽고 다행이 칩과 함께 도망은 치게 되고

다음 에피소드 4로 스토리가 이어지게 됩니다.

솔직히 이것만이 인상깊었고 개인적으로 옛날 스타워즈의 

그 느낌을 잘 살려서 영화를 만든다면 충분히 흥행할수 있는데

디지니가 만들기시작하면서 만든 스타워즈는 그냥 

스타워즈 애니메이션을 보는게 훨씬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을 할 필요성이 있을것 같습니다.
Posted by 가방o
,
영화스토리는 너무 뻔해서 말안해도 다알듯 합니다만
 
인터스텔라처럼 새로운 행성을 찾아 떠나는 우주선에 이상이 생겨서 냉동잠자다가
 
기계오류로 주인공을 깨우면서 시작되는 스토리네요
 
우주선에서 왔다리 갔다리....
 
차라리 개인적으론 우주선이 고장나고 새로운 행성가기전 또다른 미지의 행성에 불시착하고 그곳에서
 
우주선을 수리하던지 하면서 낮선 행성의 기괴한 모습도 보여주고 이러면서 여주인공도 깨어나고 하면서
 
우주선의 인공지능 탐사로봇과 행성을 탐험하고 우주선 수리할 동안 몬가 다른사건이 터지고 했다면
 
좀더 재밌지 않았을까요??
 
이런저런 모습과 신비한 대우주들을 보여줬다면 하는 아쉬움과
 
예측할수 없는 흐름을 보여줬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주인공 몸매 구경만하다가 끝나는 영화였습니다
 
여주인공 아니였으면 그나마 볼거리 조차도 없는 영화라고 할수 있네요
 
 
 
3D로 다시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가방o
,

주관적인 감상평

1. 시스템 메이저리거

게임시스템물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핫존/콜드존이라는 소재로 초반부는 재밌게 꾸려나갔지만

늘 그렇듯, 야구소설의 재탕재탕 우려먹기에 결국 한계를 보이는 듯함

이런 루즈함을 줄이기 위해서는 일상물을 잘 소화해야하는데, 작가에게 기대하기는 힘들어 보임.

6/10 점.

2. 마운드의 짐승(추천)

이 또한 게임시스템물 야구소설이지만 읽다보면 빠지게드는 매력이 있다.

   a. 매 경기 단발적 "미션"이 아닌 5지 선다형 미션이 주어지고, 이를 선택해서 보상을 얻는 시스템. 가끔 엽기적인 미션으로 루즈 할 수 있는 텐션을 환기시켜준다
   b. 작가가 일상물을 잘쓴다. 고로 부담없이 코믹요소를 맛보며 소설을 즐기수 있다.(사실 이점이 이 소설의 맛이다)
   c. 로키스구장.. 투수들의 무덤이라 불리는 곳에서의 "패스트볼 성애자"로서 각종 패스트계열로 흥미를 돋움
  

9/10점

 3. 판타스틱 에이스

지뢰작이다. 피해라.

 2/10점

  4. 레벨업 에이스

짜증난다. 진심으로 짜증난다.

 일단 필력의 차이가 너무 심하다. 긴박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게임묘사, 그저 기록만 적고 아웃아웃 으로 끝나는 이닝. 경기 이후의 반응으로 화제성을 보여줘야하는 장면은 달랑 몇줄.

 또한 초심을 잃었다. 일단 게임시스템을 접목시켰으면 꾸준히 밀고나가야한다. 중간 30화동안 사라진 주인공의 스탯. 경기가 끝났지만 보상으로 주인공이 레벨업을 했는가 안했는가, 또 성장의 과정중 특별한 스킬 혹은 기술같은 경우 달랑 몇줄로 마무리를 짓는다. 웃긴 점은 쓸데없는 점에 한문단을 소요한다는 것이다.

 작가가 독자들의 재미포인트를 못 찾는 것 같다. 그래도 위의 지뢰작 보단 낫다.

4/10점

 5. 크레이지 무브먼트

나름 볼만함. 게임스포츠물이지만 나름 신기한 "가상의 필드"를 통해 트레이닝, 이어지는 적절한 보상. 마운드의 짐승과 비슷한 점을 꼽으라면, 재미있고 유용하게 게임시스템을 이용한다는 것이다. 더욱이 두 소설 모두 넘사벽급 재능이 아닌 평범한듯 평범하지 않은 스킬로 스토리를 잘 풀어나감에 있어서 추천을 주고싶다.

 8/10점

 6. 정상 (조아라)

약 250화분량은 성장기인 일본 고시엔 고교시절을 묘사함/ 300화가 넘어간 현시점은 NPB. 이후 MLB파트를 쓴다고 한다.
정상은 빠른 전개보다는 일상물과 성장에 초점을 맞춘 소설이다. 일단 게임스포츠물은 아니며, 잔잔한 일상물로 독자층을 공략했으며 성공했다.

 9/10점

카카오페이지도 있지만

별로 기억에 남는 소설이 없다.

이상! 개인적 리뷰

Posted by 가방o
,

안녕하세요 저는 여친님과 함께 생활하여  저희 형과는 따로 살고있고 형은 장난감 회사에서 팀장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기숙사에서 생활을 하고  주말에 한번씩은 만나서 밥을 같이 먹는데 주로 형이 사줍니다.

가끔씩 저도 계산은 하지만 동생이라 그런지 형에게 많은 것을  받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형이 밥을 사준다하여 만났는데 여친님께서 형 신발이 너무 낡은 것같다고 하나 선물하라고

말씀하셔서 같이 인터넷에서 신발을 찾아보던 중 디자인도 괜찮고 가격대도 상대방이 부담되지않는 가격에 신발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나이키의 SB 포트모어 울트라라이트 CN 844445-002/B 입니다.

형은 회사에 다니고 있어서 튀지않는 무난한 계열의 깔끔한 신발이 어울릴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금요일에 구매를 했지만 화요일이나 되어서 받게 되었습니다.

위사진의 박스에 그냥 비닐로 덮어서 보내줘서 그런지 박스가 여기저기 흠집이있어서 기분이 별로였습니다.

선물용인데 박스가 깔끔하지 못하니 뭔가 선물해줘도 제 입장에선 만족스럽지 않을것 같지만

그래도 박스의 민트색상은 마음에 듭니다.  박스에 나이키스럽게 나이키 SB가 크게 프린팅되어 있네요.

 

박스에서 신발을 꺼내보니 사진보다 더 괜찮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나이키 브랜드에서 허술한 퀄리티로 만들리는 없겠지만 직접보니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형한테 주지않고 그냥 내가 신고 싶을 정도였지만 아쉽지만 신발 사이즈가 달라서 생각을 접어야만 했네요.

나이키의 SB 포트모어 울트라라이트 (CN 844445-002/B) 은 인조섬유,합성피혁으로 되어있고 바닥은 당연히 고무로 되어있고 신발은 굉장히 가벼운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발 끈 넣는 부분은 따로 고무재질을 입힌 것처럼 처리가 되어있지만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한것인지저는 모르겠습니다.

나이키의 SB 포트모어 울트라라이트 (CN 844445-002/B) 의 사이사이에 있는 박음질도 빠져 나옴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캔버스화지만 신발의 깔창부분이 생각보다 두꺼워 신었을때 발 뒤꿈치의 부담을 줄여줄 것만 같습니다.

선물을 준비할때 상대방을 생각하면서 준비하게되는데 준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상대방이 선물을 받고 기뻐할 모습을 생각하니 저도  참 기분 좋네요.

이번 주말에 형을 만나게되는데 이번엔 제가 형에게 맛있는 밥 한끼 사주면서 같이 선물할 생각입니다.
나이키의 SB 포트모어 울트라라이트 (CN 844445-002/B) 이 신발을 형이 받고 정말 마음에

들어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형에게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선물도 해주고 밥도 사주고 형이 저한테 해준 만큼은 못 하겠지만 제가 해줄 수 있는 선에서 해주고 싶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생활리뷰] > 생활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엑스맨-로건 영화 후기  (0) 2017.03.04
스타워즈 로그원 후기  (0) 2017.03.04
영화 패신저스 봤습니다.  (0) 2017.03.04
읽어본 스포츠 소설들 간단 리뷰  (0) 2017.03.04
Posted by 가방o
,